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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단은 지난 4일 포항시청 4층 대회의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포항시가 함께 지역 내 5개 아동센터 어린이 100명을 초대해 ‘해피 산타원정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복 포항 단장과 최순호 감독, 선수단 전원, 이강덕 포항시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황보관현 후원회장과 김창연 본부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선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익금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산타클로스 복장을 갖춰 입고 일일 산타로 변신한 포항 선수단은 예쁘게 포장된 롱패딩 점퍼와 운동화를 어린이들에게 손수 전달했다.
최순호 감독은 “한 해의 마지막을 산타클로스로 보내기를 올해로 벌써 3년째”라며 “우리 어린이들이 선수 삼촌들처럼 어떤 어려움에도 도전하고 이겨내며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날 행사를 마지막으로 2018시즌 공식일정을 모두 소화한 포항 선수단은 1달여간의 휴가 후 내년 1월 4일부터 송라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재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