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거함 울산 현대 침몰시킨 대구FC, 사상 첫 FA컵 우승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1208010004758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18. 12. 08. 16:3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0000015587_001_20181208162652927
환호하는 대구 선수들. 사진=KFA
시민구단인 대구FC가 K리그1의 맹주 울산 현대를 따돌리고 사상 첫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대구는 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FA컵 울산과 결승 홈 2차전에서 3-0의 완승을 거뒀다.

지난 원정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던 대구는 1·2차전 합계 5-1로 울산을 압도했다. 이날은 후반 14분 김대원의 선제골을 신호탄으로 세징야, 에드가의 연속 골에 힘입어 3-0의 기분 좋은 승리를 만끽했다.

이로써 대구는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차기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시도민 구단으로는 성남FC, 경남FC에 이은 3번째 쾌거다. 반면 울산은 K리그1 3위 팀 자격으로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페락(말레이시아)-키치SC(홍콩) 경기의 승자와 2월 19일 홈에서 단판 경기를 치른다.

이날 대구는 전반을 0-0으로 마친 뒤 맞은 후반 14분 김대원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슛을 날려 사실상 쐐기를 박는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31분에는 세징야가 추가 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43분 전의를 상실한 울산을 상대로 에드가가 세 번째 골을 비수처럼 꽂아 넣었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