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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지 SNS |
11일 스포츠경향은 조수애 아나운서의 측근이 전한 은방울꽃 부케 가격에 대해 단독 보도했다.
측근은 "조수애가 결혼식 당일 든 은방울꽃 부케는 재료비가 39만원이다”며 “싯가로 따지면 70만원 안팎이지만 친구를 위한 정성스러운 선물이기에 값어치를 따질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조 아나운서가 든 부케가 1000만원을 호가한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박서원은 SNS에 해당 부케의 가격이 40만원이라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