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함평군,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줄이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1219010011681

글자크기

닫기

신동준 기자

승인 : 2018. 12. 19. 14:1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학교농공단지협의회 5270만원 기부 등 온정의 손길 '봇물'
clip20181219081534
이윤행 군수(오른쪽 다섯번 째)가, 학교농공단지협의회가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 5270만원을 전달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함평군
연말연시를 맞아 전남 함평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함평군에 따르면 최근 함평군 학교농공단지협의회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5270만원의 성금을 군에 기탁했다.

협의회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년 3~4천만 원 가량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clip20181219081922
이윤행 군수(가운데)가, 재경함평군청년회에서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 2230만원을 전달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함평군
재경함평군청년회는 현금 지정기탁 2080만원, 물품지원 150만원 등 총 2230만원의 기부금을 지역아동센터 13곳에 전달했다.

함평군 추출가공연합회는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양파즙 50박스를 지역 사회복지시설 13곳에 전달했다.

이 밖에도 ㈜용호건설과 함평교회, 정경복궁에서 각각 300만원, 주포권역 다목적센터와 (사)한국임업후계자협의회함평지회, 해보면적십자봉사회에서 각각 100만원을 전남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읍·면 단위에서도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함평읍에 위치한 조선태권도장(대표 정관호)은 지도진과 학생, 학부모가 십시일반 모은 라면 1004개를 읍사무소에 기부했다. 해보면 문장3리 박재은 이장은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직접 수확한 쌀 20kg 30가마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학교면 기관사회단체에서도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지역 내 경로당을 비롯한 소외계층에 전달했으며, 학교면 산불진화대원(오금석 외 3명)들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고등어 1000마리를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기탁 받은 성금과 물품은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