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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남양주시는 신도시로 지정된 지역을 경제중심 및 문화예술중심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조광한 시장은 “금번 3기 신도시 사업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서울지역 주택난 해소와 자족기능을 상실한 채 서울의 위성도시이자 베드타운으로 전략한 우리시의 어려움을 잘 반영한 계획”이라면서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완전 해소되고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도시 중심기능 회복 등 시 전체가 균형 있게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부와 시의 구상에 따르면 진건읍지역인 왕숙 1지구는 주택 5만3000호외 GTX-B역을 중심으로 자족용지 약 140만㎡가 조성된다. 여기엔 도시첨단산단 29만㎡과 기업지원허브도 만들어진다.
시는 이곳 입주 기업들에게 지방세인 취득세 50%, 재산세 35%(5년간) 감면 등 세제혜택을 제공하고 저렴한 임대공간, 창업컨설팅 교육, Open-lab 등을 지원하는 공공주도 창업 플랫폼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인근에 창업주택을 배치해 직주근접 환경도 마련하며 왕숙천과 연계한 수변복합문화마을과 에너지자족마을 등도 조성한다.
시는 또 양정동 지역인 왕숙 2지구에는 주택 1만3000호외에 문화예술마을과 청년문화공간을 함께 조성한다. 청년 예술촌, 로스터리 카페거리 등 테마가 있는 문화거리 조성과 청년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및 창업공간을 제공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교통대책으로는 GTX-B 역, 진접선 풍양역 신설 및 Super-BRT(10㎞, 수소버스)연결, 별내역에서 진접선(3.0㎞)까지 별내선 연장, 왕숙2지구내 경의중앙선 역 신설, 주변 상습정체교차로 입체화(3곳), 왕숙천변로 신설(6㎞, 8차로), 지방도 383 및 국지도 86호 확장, 수석대교 신설(남양주 수석동~하남 미사동) 등이 추진된다.
이같은 교통대책이 완료되면 남양주에서 서울역까지 15분, 청량리역은 10분이 소요되며 서울 잠실까지 접근시간도 평균 15분이 단축되는 등 서울과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조 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사업구역에 포함된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인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