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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양미 판빙빙 제치고 중 브랜드 파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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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18. 12. 2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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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은 홍콩 공항에서 목격돼, 이혼 논평 거부
지난 22일 전격 이혼 소식을 알린 스타 배우 양미(楊冪·32)가 탈세 사건으로 이미지가 추락한 판빙빙(范冰冰·37)을 제치고 중국 연예인 브랜드 파워 1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그녀는 이혼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전성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출연료가 천정부지로 뛸 가능성도 대단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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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와 전 남편 류카이웨이./제공=진르터우탸오.
중국의 유명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모 잡지가 실시한 ‘가장 상업적 가치가 높은 스타 100인’ 조사에서 단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판빙빙은 말할 것도 없고 대학 1년 선배이자 라이벌인 류이페이(劉亦菲·31) 역시 가볍게 따돌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정도 되면 전 남편 류카이웨이(劉愷威·44)에게 위자료조로 준 4억5000만 위안(元·740억 원)이 별로 아깝지 않을 것 같다.

그녀는 한때 류이페이의 그늘에 가려 조연으로 힘든 세월을 보낸 바 있다. 하지만 타고난 미모와 재능은 어쩔 수 없었다. 서서히 인기가 올라가면서 지금은 류이페이뿐 아니라 판빙빙도 내려다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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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공항에서 목격된 류카이웨이. 정신적 충격이 큰 듯하다./제공=진르터우탸오.
물론 그녀는 지금 이혼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 봉착해 있다. 딸도 전 남편이 기르게 돼 아픔이 배가돼 있다. 하지만 곧 털고 일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연예계가 브랜드 파워 1위의 여배우를 가만히 놔둘 리가 없는 것이다.

바람둥이로 유명했던 그녀의 전 남편 류카이웨이 역시 힘들지 않을 수 없다. 최근 홍콩 공항에서 파파라치들에게 이혼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노 코멘트로 일관한 것을 보면 진짜 그렇지 않나 싶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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