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의 전 여친 류이페이(劉亦菲·32)와 엑소 전 멤버 루한(鹿晗·29), 우이판(吳亦凡·29) 등이 최근 미국에서 최악의 발연기를 하는 중국의 대표적 배우로 선정됐다. 또 최근 이혼한 양미(楊冪·33) 역시 이 대열에 이름을 당당하게 올려 뉴스 메이커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실하게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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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못하는 중국 배우 9위에 랭크된 류이페이./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중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인 이들에게 정말 치욕적인 모욕을 안겨준 주인공은 다름 아닌 미국의 시사 주간지인 피플. 중국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일 전언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최악 발연기 10대 배우들은 누구인가’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통해 이런 결과를 도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사자들로서는 미국에서까지 연기 못하는 배우로 찍혔으니 정말 치욕이 아닐 수 없을 듯하다. 그나마 이들에게 위안이 되는 것은 이름이 거론된 배우들이 하나 같이 중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라는 사실이 아닐까 보인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기 못하는 배우 1위는 대만의 신성 오우양나나(歐陽娜娜·19)가 차지했다. 최근 결혼한 탕옌(唐嫣·36)은 간발의 차이로 17년 후배에게 영광(?)의 자리를 양보했다. 양미는 이름값에 걸맞게 3위에 당당하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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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샤오밍과 안젤라베이비 부부. 연기 못하는 중국 배우 5, 4위에 이름을 올렸다./제공=바이두.
재미있는 점은 부부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이 아닐까 싶다. 바로 황샤오밍(黃曉明·42)과 안젤라베이비(30)가 주인공이다. 황샤오밍이 5위, 안젤라베이비가 4위에 랭크됐다. 이 정도 되면 완전 부창부수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류이페이와 루한, 우이판은 각각 9, 6, 7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중화권 최고의 미녀 배우라는 명성의 가오위안위안(高圓圓·40)은 10위에 턱걸이하면서 이미지가 완전 구겨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