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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화폐’ 유통 개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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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9. 01. 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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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사랑상품권, 영광농.축협 17개 점포에서 판매.환전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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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NH 농협은행 영광군지부에서 김준성 군수(오른쪽 첫번째)가 지역화폐인 ‘영광사랑상품권’을 판매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영광군
전남 영광군이 지난 2일부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영광사랑상품권 61만장(50억원 상당)을 유통 개시했다.

3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날 영광군은 영광사랑상품권 유통 성공을 위해 NH농협군지부에서 판매·유통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군은 지역 소비촉진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영광사랑상품권 유통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한 후 관계기관과 협약 체결, 주민대상 홍보, 가맹점 모집 등을 성실히 준비해왔다.

지난 2일부터 유통된 영광사랑상품권은 1000원, 5000원, 1만원, 5만원권 등 총 4종으로 발행된다.

평시에는 3%, 설·추석이 속하는 달과 그 전 달은 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판매와 환전은 NH농협과 축협에서 대행한다.

군은 지난달부터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가맹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영광군 투자경제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김준성 군수는 “이달부터 가맹점 신청 확대를 위해 관내 기관·단체와 상가를 직접 방문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며 “지역상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성공의 관건으로 사행과 유흥업을 제외한 전 상가에서 가맹점 지정 신청을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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