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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4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양홍석이 2만9892표를 얻어 최다 득표자로 우뚝 섰다.
양홍석은 종전 2015년 12월 허웅(상무)이 세웠던 22세 4개월을 깨고 역대 최연소 올스타 팬 투표 1위로 올라섰다.
양홍석은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농구 대표로 참가한 양홍석은 과감한 몸싸움과 정확한 슛으로 시선을 모았다. 국제무대를 경험하고 급성장한 양홍석은 올 시즌 26경기에서 평균 13.0득점, 6.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득점은 국내 선수 8위, 리바운드는 전체 4위다. 활약상을 인정받아 KBL 역대 최연소로 2라운드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양홍석에 이은 최다 득표 2위는 2만8천160표의 라건아(현대모비스), 3위는 2만6천896표의 김종규(LG)다.
매직팀은 양홍석, 드림팀은 라건아가 주장을 맡아 나머지 22명의 선수를 한 명씩 지명해 팀을 구성한다. 양 팀 사령탑은 드림팀 유재학(현대모비스), 매직팀 유도훈(전자랜드) 감독이다.
올해 올스타전은 20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