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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일본ㆍ이란ㆍ호주 넘고 59년 恨풀까? 아시안컵 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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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19. 01. 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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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 사진=연합뉴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59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발진한다.

아시아 최대 축구잔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6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28일간 열전의 막을 올린다. 개최국 UAE와 바레인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이 개막전이다.

17회째를 맞는 아시안컵은 195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4년마다 열리는 AFC 가맹국 최고의 축구대회다. 우승팀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권을 준다. 매번 몸집을 키운 아시안컵은 올해 대회부터 24개국으로 재편됐다.

벤투호는 이번 대회를 통해 1956년 1회 대회와 1960년 2회 대회 연속 우승 이후 59년 동안 맛보지 못했던 정상에 재도전한다. 그러나 만만치 않다. 올해 아시안컵 우승은 한국-이란-일본-호주의 4파전이 예상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한국은 조별리그 C조에서 필리핀(116위)과 7일 오후 10시 30분 두바이의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1차전을 펼친다. 이어 키르기스스탄(91위)과 12일 오전 1시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2차전을 치른 뒤 16일 오후 10시 30분 아부다비의 알나얀 스타디움에서 중국(76위)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맞붙는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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