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를 닮고 싶어 서울에서 똑 같이 성형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 배우 장위치(張雨綺·33)가 두 번째 전 남편 위안바위안(袁巴元·45)과 이전투구의 공방을 벌이고 있다. 최근 그가 자신의 타고난 바람기를 폭로하자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면서 빌린 돈부터 갚으라는 카운터 펀치를 날린 것. 게다가 그녀는 자신이 만난지 이틀 만에 한 남자와 상하이(上海)의 모 호텔에 투숙했다는 그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도 주장, 진실게임까지 벌일 태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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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바위안과 장위치가 주고받은 문자./제공=콘텐츠플랫폼 바이자하오(百家號).
진르터우탸오를 비롯한 중국의 온라인 매체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위안은 최근 장과 메신지로 대화한 내용을 대외적으로 공개, 그녀가 태생적으로 자유분방한 여성이라는 사실을 전격 폭로했다. 한마디로 그녀가 끊임없이 바람을 피웠다는 것. 이에 대해 그녀는 완전한 부정을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헤프다는 말에 대해서는 강하게 반발했다. 이어 치사하게 이혼한 다음에 이러쿵저러쿵하지 말고 빨리 빌린 돈 수천만 위안(元·수십억 원)이나 갚으라는 독촉도 잊지 않았다.
현재 여러 정황으로 미뤄보면 장은 전 남편 위안에게 돈을 빌려준 것은 맞는 듯하다. 또 이혼 이후에는 자유분방하게 살기도 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그녀의 주장만 놓고 보면 전 남편 위안이 빌린 돈을 갚지 않기 위해 그녀의 약점을 잡은 채 공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zhang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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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송혜교 장위치./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하지만 보다 정확한 진실은 누구도 알기 어렵다고 해야 한다. 하기야 부부간의 일은 둘 외에는 누구도 모른다고 하지 않는가 말이다. 그러나 위안이 빈털터리, 장이 자유분방한 여성이라는 사실 하나만큼은 분명한 것 같다. 둘은 아무래도 만나지 말아야 할 운명이 아니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