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고용인원 900명 中 90% 이상 군민 고용
|
함평군은 16일 ㈜서진건설과 9014억원을 투자해 함평 사포관광지를 개발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이윤행 함평군수, 신명진 ㈜서진건설 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함평군 학교면 월호리 사포관광지 일원 61만4443㎡ 부지에 △숙박시설(휴양콘도미니엄 3동 1492실 규모·관광호텔 200실 규모) △상가시설(스트리트 상가·면세점·부대시설) △운동오락시설(루지어드벤처·전망대 리프트) △휴양문화시설(야생화정원·트레킹코스·국제학교·온천장) 등의 문화복합시설 건립이 골자다.
특히 이 일대가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영산강변에 위치한 만큼 스트리트 상가는 루지어드벤처, 영산강, 야생화정원 등과 연계된 400m 길이의 개방형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이 증가 추세고 천사대교와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올해 개통될 예정이며 사포관광지에 인접한 영산강 강변도로까지 내년 초 개통되면 전남 서부권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은 사포관광지 개발에 따른 파급효과가 세수 967억원, 취업자 수 1만4477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255만명에 달하는 신규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직접 고용인원으로만 총 9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관광과레저를 미래 전략산업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며 “사포관광지가 전남 서부권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포관광지 개발사업은 이번 투자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19년 5월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을 거쳐 오는 8월께 착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