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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시장, 권영화 시의장, 원유철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등의 뜨거운 환영 속에 김병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이건완 공군작전사령관, 김인건 51사단장을 비롯한 한국군 주요 지휘관과 윌스바크 미7공군사령관, 빌스 미8군사령관, 에어 유엔군부사령관 등 주한미군 주요 지휘관들이 대거 참석해 ‘주한미군 평택시대’ 원년의 막을 올렸다.
신년 하례회는 시 홍보영상 시청, 참석 내빈 소개, 환영사, 기념촬영, 케이크 커팅, 만찬, 식후 공연순으로 진행됐다. 식후 공연에서 지영희 국악관현악단 어린이들의 ‘만춘곡’ 연주가 끝나자 모든 내빈들이 기립박수를 쳤다.
정장선 시장은 환영사에서 “주한미군 평택시대 원년을 맞아 대한민국 안보수도 평택을 찾아 주신 귀빈 여러분을 50만 평택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위해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동맹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한미연합사 김병주 부사령관은 “평택은 이제 한미동맹의 중심도시, 유엔사 등 국제중심도시, 안보중심도가 됐다”며 “앞으로 세계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주한미군을 대표한 윌스바크 미7공군사령관은 “미군들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은 평택시와 대한민국의 덕분”이라며 “앞으로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신년회는 지자체 행사로는 한국군과 주한미군 육·해·공군 핵심부대 지휘관이 모두 참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평화수호의 동반자들이 상호간에 우호를 증진하고 확고히 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가 쏟아졌다
한 행사 참석자는 “한 행사장 내에서 이렇게 많은 장군들을 볼 수 있는 행사는 처음으로 유례가 없던 행사였다”며 “평택시가 안보도시로서의 위상이 크게 높아진 반증이자 평택시의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이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이로써 평택시는 명실상부한 주한미군의 새로운 보금자리이자 한미동맹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