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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사업을 직접 설계·시행하고 행안부가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국가 주도의 하향식에서 탈피해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상향식으로 발굴·기획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시는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3개 유형에 국비 115억원 함께 시비 119억원, 자부담 26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60억원을 투입해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사업유형별로는 지역기업(마을기업, 중소기업 등)에 청년을 지원하는 지역정착지원형으로 309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창업교육, 임대료, 사업화자금 등을 지원하는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으로 364명, 민간부문의 일 경험과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민간취업연계형으로 1617명의 청년이 참여하게 된다.
올해 새롭게 △해운항만산업 청년일자리사업(32명) △지식기반서비스기업 청년인재 지원사업(30명) △청년창업 맞춤형 역량강화 지원사업(53명) △어린이집 행정매니저 지원사업(50명) △부산형 장애청년인턴 및 현장매니저 지원사업(70명) △LP가스시설 안전돌보미 사업(30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오거돈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정착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생태계 조성사업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모두 지역 거주 만18세~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지역 소재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중소·중견 기업이 참여해 지역 청년들의 지역정착 유도 및 유출 방지를 통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실업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