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워홈이 지난 1년간 전국 847개 점포의 1일 작업 과정을 분석한 결과 ‘세정 및 정리정돈 작업’이 20.4%로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나 근로 환경개선을 위해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새롭게 도입되는 자동 잔반 처리기는 물레방아 형태의 회전 틀이 핵심 역할을 하는 구조다. 잔반이 남아 있는 식판이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자동 잔반 처리기에 진입하면 회전 틀에 각각 끼워지게 되며, 회전 틀이 180도 회전해 식판과 잔반을 분리하게 된다.
자동 잔반 처리기를 이용하면 시간당 1200~1500개의 식판을 처리할 수 있다.
아워홈은 실제로 지난해 10월 A대학교 기숙사 식당에 자동 잔판 처리기를 시범 도입해 운영한 결과 근로자 활동량이 18.6%, 식기 세정시간은 11.2% 감소했으며, 인원 운영 효율이 16.7% 향상되는 등 식기세정실 노동강도 경감 및 근무환경 개선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워홈 관계자는 “급식업장 식기세정 작업은 전체 작업과정 중 가장 노동강도가 높고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 과정”이라면서 “이번 자동 잔반 처리기 도입이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워홈은 자동 잔반 처리기 도입과 함께 현장 상황에 맞춰 반조리 식품 사용 확대, 키오스크 도입 등 급식업장 근로 환경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사진자료] 아워홈 급식업장 자동잔반처리기 적용 장면](https://img.asiatoday.co.kr/file/2019y/01m/29d/20190129010032576001831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