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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포스트 설’ 행사로 설 연휴 직후 쇼핑 특수 선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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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01. 3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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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이벤트홀 사진1
신세계백화점이 ‘포스트 설 마케팅’으로 설 연휴 직후 쇼핑 특수 선점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명절에 받은 상품권 등을 소비하려는 고객과 명절 준비로 고생한 아내 또는 어머니를 위한 선물을 사려는 수요를 겨냥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고 31일 밝혔다.

명절 연휴 직후는 유통가에서는 ‘황금쇼핑 주’로 불릴 정도로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이 급격히 늘어나는 시기다.

실제로 지난해 설 연휴 직후 1주일간 신세계백화점의 매출은 전년 대비 8.5% 신장세를 보이며 명절 이후 첫주는 ‘황금쇼핑 주’라는 것을 증명했다.

특히 설 이후는 신학기를 앞두고 있고 봄 신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백화점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갖는 기간으로 패션과 잡화, 스포츠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신학기 및 다양한 패션·스포츠 부문 행사로 연휴 직후 소비 특수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6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점에서 ‘새학기 슈퍼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8일부터 13일까지 강남점 8층 행사장, 1일부터 17일까지 센텀시티점·대구신세계·경기점·의정부점·충청점에서는 뉴발란스·데상트·휠라·아식스·잔스포츠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가 총출동해 새학기 상품을 판매한다.

고생한 ‘우리 아내’를 위한 특별 행사도 준비했다. 2월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모피&코트 클리어런스’ 행사를 열고, 진도모피·동우모피 디에스퍼·사바띠에 등 인기 모피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본점 4층 행사장에서는 2월7일부터 10일까지 데미안·아이잗바바 특가전을 기획, 최대 7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간절기 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설 연휴 기간 본점이 2월5일과 6일 휴점하고 나머지 점포는 하남점을 제외하고 2월4일과 5일이 휴점일이다. 스타필드 하남에 입점한 하남점은 설 당일인 5일 하루만 휴점하고 6일은 정상 영업한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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