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송혜교와 가장 닮은 얼굴을 한 여배우로 손꼽히는 인물은 단연 중국의 장위치(張雨綺·32)라고 해야 한다. 하기야 한국의 강남 병원에서 송혜교의 사진을 놓고 성형을 했다고 하니 그렇지 않은 것이 이상하다고 해야 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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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위안바위안과 장위치./제공=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
그녀는 그러나 행실 면에서는 전혀 송혜교와 닮은 구석이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두 번의 이혼을 하고서도 새로운 인연을 찾아 열심히 연애를 하고 있다는 사실만 봐도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중국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4일 전언에 따르면 새 남자친구는 그녀가 전 남편 위안바위안(袁巴元·45)과 이혼하는 데 빌미를 제공한 장첸하오(張錢豪·43)라는 인물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싱가포르에서 장과 밀회를 즐겼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이성 문제는 사생활 영역에 속한다. 법적으로 문제만 없다면 누가 크게 간섭할 사항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30세 갓 넘은 나이에 이혼을 두 번이나 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더구나 헤어지면서 이런저런 구설을 남겼을 경우 더욱 그렇다고 단언해도 좋다.
그녀는 진짜 이런 케이스에 부족하지 않다. 우선 첫 번째 남편인 영화감독 왕취안안(王全安·54)과의 이혼은 그의 매매춘이 이유였다. 본인의 잘못은 아니었으나 구설에 휘말리는 것을 피하지는 못했다. 일부 팬들로부터는 오죽 남편을 힘들게 했으면 매매춘에까지 눈을 돌렸겠느냐는 비난까지 들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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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첸하오와 밀회를 즐기는 장위치./제공=진르터우탸오.
두 번째의 경우 역시 비슷했다. 장과의 밀회가 들켜 이혼에까지 이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구나 그녀는 이혼 과정에서 칼을 휘둘러 남편 위안바위안에게 상처를 입힌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그녀가 세 번째 결혼에 성공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하지만 설사 결혼하더라도 다시 이혼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 그동안의 행실로 볼 때는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다. 확실히 그녀는 얼굴만 송혜교를 닮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