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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메이커 장백지 엽기출산 아들 생부 모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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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19. 02. 0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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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산 7년 동안 너무나 많은 파트너 있은 탓
인간은 짐승과 많이 다르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아이가 태어나면 그 부모를 알 수 있다. 설사 아무리 엽기적인 혼외 출산이라고 해도 적어도 생모는 생부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상식에 속한다. 물론 생모도 생부가 누구인지 모르는 극히 드문 황당한 케이스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생모가 사생활이 복잡했다면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다.

장백지
엽기 출산의 주인공 장바이즈../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최근 중화권 연예계에서는 한때 최고 스타였던 장바이즈(張柏芝·39)가 단연 최고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가 지난해 11월 이혼한 싱글맘의 상태에서 세 번째 아이를 출산하는 그야말로 진짜 엽기적 행보를 보였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문제는 그녀가 아이의 생부를 밝히지 않아 이 화제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 그녀가 현재의 자세를 바꿀 가능성도 높지 않아 화제는 아주 오랫동안 현재진행형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렇다면 왜 그녀는 생부를 밝히지 않고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이유는 대략 몇 가지로 나뉜다. 우선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서는 그녀도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아이의 생부에 대한 압박용이라는 설도 나름 일리가 있다. 여론이 비등하는 상황이니 빨리 자진 신고하라는 장바이즈 쪽의 무언의 경고로 충분히 볼 수 있는 것이다.

확률이 높지는 않으나 본인 역시 생부를 모르지 않느냐는 분석도 없지 않다. 동갑의 동료 배우 셰팅펑(謝霆鋒)과 2012년 이혼 이후 6년여 동안 자유분방하게 살아온 만큼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해야 한다. 실제로 그녀는 6년여 동안 최소 10여 명의 남성들과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경을 쓰지 않으면 생부가 누구인지 헷갈릴 수 있다.

현재 분위기를 보면 논란이 계속 이어질 개연성이 농후하다. 그렇다면 장바이즈 본인은 말할 것도 없고 아이에게 좋을 게 없다. 그녀가 통 크게 진실을 밝히는 것이 역시 제일 좋은 선택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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