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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CCTV 관제요원, 절도범 검거 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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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9. 02. 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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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CCTV 관제센터 전경
밀양시 CCTV통합관제센터 전경.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김모씨(여, 49)가 지난 11일 내일동 전통시장에서 절도행각을 벌이던 A씨를 발견하고 즉시 신고, 경찰이 현행범으로 검거하도록 도왔다고 밝혔다.

12일 밀양시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19분쯤 내일동 전통시장에서 피해자가 운영하는 가게 앞에 놓여 있는 손가방에서 몰래 물건을 절취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 현장에서 절도범을 검거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밀양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4년 11월 개소한 이래 절도, 폭력, 청소년 비위, 재난재해 등의 사건사고 대응건수가 2015년 288건에서 2018년 724건으로 늘었다.

경찰에 영상제공 건수도 2015년 399건에서 2018년 810건으로 늘어났다.

CCTV통합관제센터 사건사고 대응능력이 강화되면서 밀양시 5대 강력범죄 발생이 2013년 1146건에서 2018년 716건으로 줄었으며 범인 검거율은 2013년 63.4%에서 2018년 80.4%로 높아졌다.

윤길주 시 안전재난관리과장은 “관제센터의 신속하고 정확한 모니터링으로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밀양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안전한 밀양시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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