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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영덕군에 따르면 현수막 게시, SMS 문자전송, 전광판 홍보, 마을 방송 등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구제역 발생에 따른 국가 위기경보가 지난 1일 경계단계에서 심각 단계에 준하는 방역 조치로 조정돼 가축방역상황실을 구제역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전환했다.
또 지난 1~2일에는 공수의를 동원해 지역 우제류 1만6219두(소 5762두, 돼지 1만457두)에 구제역 긴급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지난달 31일부터는 거점소독시설 1개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축산 농장단위의 자체 차단방역을 위해 생석회 460포(9.2톤)를 우제류 사육농가에 배포했으며 지난 7일에는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맞이해 축협, 축산단체 등과 합동으로 축산농가 축사 내·외부, 진입로에 대해 대대적인 소독활동을 전개했다.
정규식 영덕군부군수는 “구제역 긴급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나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앞으로 2~3주일이 소요되며 이 시기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잠시도 방심하지 않고 방역에 집중해 청정 영덕을 지켜내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