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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지역의 문화·관광·특산품 등과 연계해 전통시장만이 보유하고 있는 특성을 발굴·개발, 관광과 쇼핑이 가능한 시장으로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이다.
2017년 3월 밀양아리랑시장이 공모사업에 선정돼 같은 해 5월부터 2019년까지 총 16억원의 사업비로 추진하고 있다.
장명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은 “그간 낡았던 각종 안내판, M.I를 적용한 파사드 리모델링 등 시장의 기반설비를 산뜻하게 정비해 방문고객의 편리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밀양부편, 홍시쑥굴레 등 각종 레시피 개발, 전통시장 창업박람회 개최, 고객 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 시장자생력 강화와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송출, 주전부리 먹거리 투어 등 시장활성화 사업도 적극 추진해 요즘은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상인교육관 내 인형극 무대를 설치해 시장의 역사와 특산품을 주제로 한 인형극 상설공연, 밀양부편과 홍시쑥굴레와 같은 특화상품 유통망 확대 등 새로운 콘텐츠로 경쟁력 있고 사람이 붐비는 밀양아리랑시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아리랑시장 활성화를 위한 그간의 노력이 하나둘 결실을 맺고 있는 것 같다”며 “올해는 문광형시장육성사업 마지막 해인만큼 새롭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밀양아리랑시장이 더욱 활기찬 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