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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는 21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 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5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와 보기 1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때렸다.
첫날 신지은 등 7언더파를 친 3명을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지은희는 1번 홀부터 버디를 낚았다. 3번 홀에서 보기를 저질렀으나 이후 16개 홀에서 버디만 9개를 낚는 절정의 샷 감각을 보였다.
시즌 데뷔전으로 기대를 모았던 박성현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 등으로 3언더파에 그쳤다. 순위는 공동 16위권이다. 발동이 늦게 걸린 박성현은 파를 이어가다가 7번 홀부터 버디를 늘려나갔다.
홈 이점은 안고 지난해 이 대회에서 나란히 톱5에 들었던 모리야-아리야 쭈타누깐 자매도 삐끗했다. 아리야 쭈타누깐은 4언더파, 모리야는 3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이밖에 한국 선수로는 전인지와 양희영 등이 공동 16위권으로 박성현과 어깨를 나란히 한 가운데 1라운드 일정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