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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는 22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3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더스틴 존슨(미국)이 7언더파 64타로 단독 2위, 저스틴 토머스와 맷 쿠처(이상 미국)가 나란히 5언더파 66타로 공동 3위에 올라 선두권을 형성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1타를 기록, 공동 25위에 올랐고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필 미컬슨(미국)은 버디 2개, 보기 8개, 더블보기 1개로 8오버파 79타를 쳐 출전 선수 72명 중 공동 70위에 머물렀다.
매킬로이는 지난해 3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이후 11개월 만에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WGC 대회에서는 2014년 8월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2015년 5월 캐딜락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이후 세 번째 우승 도전이다.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매킬로이는 첫 9개 홀에서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순항했고, 305야드 1번 홀(파4)에서는 티샷을 홀 2m에 붙여 이글을 기록했다.
6번 홀(파5) 티샷 실수로 한 타를 잃은 것이 유일한 보기였던 매킬로이는 8번 홀(파4)에서 6m가 넘는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넣어 8언더파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