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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당사자들을 가장 분노하게 만드는 것은 역시 이혼설이 아닌가 싶다. 다수의 언론에서 몇 개월 전부터 끊임없이 보도하면서 일반 독자들은 진짜 둘이 이혼한 것이 아닌가 단정하기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마도 여의도를 중심으로 해서 퍼지고 있는 ‘찌라시’ 정보를 보고 이런 기사를 쓰는 것이 아닌가 보인다.
사망설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 경우 일부 매체들이 자극적으로 슬쩍 전하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파다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송혜교의 임신설은 그나마 애교가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첫째 아이도 낳지 않았는데 둘째 임신설이 퍼지고 있으니 당사자들로서는 기가 막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 언론의 가짜 뉴스 제조 능력은 상상을 불허한다. 특히 인터넷 매체들의 경우는 그 정도가 심하다. 그럼에도 최근의 솽쑹에 대한 뉴스는 유명세를 톡톡히 치른다고 보기에는 인내의 한계를 넘어선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파급력이 대단한 유력 매체들부터 자중하는 자세가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