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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ㆍ고진영 1타차 공동 6위, 박인비ㆍ이정은6도 우승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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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19. 02. 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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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새 모자 세마
박성현.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박성현과 고진영이 싱가포르에서 우승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시즌 첫 경기를 치른 박인비도 나쁘지 않았다.

박성현은 28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때렸다. 고진영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잡았다.

박성현과 고진영은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6위에 위치했다. 반면 박성현과 동반 플레이를 한 세계 랭킹 1위 아리야 쭈타누깐(24·태국)과 3위 이민지(23·호주) 등이 4언더파 69타로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2019시즌을 처음 치른 박인비도 좋았다.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로 공동 13위권이다. 선두에 2타 뒤져 순위는 큰 의미가 없다. 이정은6도 버디 4개와 보기 2개 등으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이밖에 김효주와 전인지 역시 공동 13위로 첫날을 마쳤다.

지난주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한 양희영과 ‘디펜딩 챔피언’ 미셸 위는 각각 컨디션 난조와 오른손 부상 재발을 이유로 기권했다. 김세영도 허리 부상으로 경기를 중도 포기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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