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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임성재가 황제 타이거 우즈를 존경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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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19. 03. 0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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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연합
임성재. 사진=연합뉴스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 상금왕 출신으로 본격 데뷔한 임성재(21)는 강력한 신인왕 후보다. 당찬 루키 임성재는 꿈도 다부지다. 롤모델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다.

그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 PGA닷컴과 인터뷰에서 “항상 모든 대회에 타이거가 있었으면 한다”며 “그가 있는 대회는 분위기가 좀 다르다. 타이거가 대회에 있으면 그냥 행복하다. 어렸을 때부터 우즈는 우승을 많이 하고 유명했으며 존경의 대상이었다. 새벽에 잠도 자지 않고 우즈의 경기를 본 기억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을 치는 스타일도 멋있고 타이거 우즈만이 풍기는 포스(기세)가 정말 멋있는 것 같다. 볼 구질도 다양한 구질을 구사하면서 확실히 황제처럼 플레이를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국인 중 존경하는 선수도 PGA 투어에서 세계 톱랭커들과 경쟁한 선배들이다. 임성재는 “최경주 프로, 양용은 프로 모두 PGA 투어의 존경하는 선배님들이고 PGA에서 우승한 자체가 너무 훌륭한 것 같다. 8승의 최경주 프로와 메이저 대회를 우승한 양용은 프로 두 분 다 나의 우상”이라고 언급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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