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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석보다 더 좋은 객석 다산아트홀“SAC ON 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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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9. 03. 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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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석보다 더 좋은 객석 다산아트홀 “SAC ON SCREEN”
다산아트홀 상영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경기 남양주시는 예술의전당의 우수 예술 콘텐츠를 대형스크린을 통해 보고 즐기는 공연영상화 사업(이하 SAC ON SCREEN)을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SAC ON SCREEN’은 생동감 넘치는 고화질 영상과 현장감 넘치는 입체 서라운드를 역동적 화면으로 담아내 아티스트들의 표정과 몸짓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다산아트홀에서는 2018년부터 ‘SAC ON SCREEN’진행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일본 무스비자 인형극단의 어린이연극 피노키오를 SAC Live로 연결해 다산아트홀에 앉아서 서초동 예술의전당 공연을 중계 관람했다. 이를 통해 우수 예술 콘텐츠 향유로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는 물론 공연장 가동률과 이용률을 높여 문화융성에 기여하고 있다.

더욱이 올해 ‘SAC ON SCREEN’은 유니버설발레단의 심청, 지젤 등을 비롯해 오는 5월 29일엔 프랑스 낭만주의 대문호 빅토르위고(Victor Hugo)의 동명 소설이자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한‘뮤지컬 웃는남자’, 오는 7월 31일엔 안상수 예술감독과 국입현대무용단의 감각적이고 환상적인 열정의 무대‘스윙’, 오는 11월 27일엔 예술의 전당 개관 30주년 기념 기획공연이자 연극 역사상 최초로 여성 해방의 상징을 그려낸 헨릭 입센의 대표작 ‘인형의 집(예술의 전당)’을 신작으로 만나볼 수 있어 공연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SAC ON SCREEN’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에 무료로 상영될 예정이다. 오는 27일엔 파독간호사가 아닌 병동소녀로 살아왔던 그들의 이야기를 그린 ‘병동소녀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다’가 상영된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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