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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양미 열애설 나돈 리이펑과 혼인신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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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19. 03. 0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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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이펑 측에서는 소문 유포자들 고소 엄포
현재 중국 연예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남녀 스타를 꼽으라면 리이펑(李易峰·32)과 양미(楊冪·33)가 꼭 거론된다. 둘 모두 몇 손가락 안에 든다고 단언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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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와 리이펑. 최근 다시 염문설이 불거지고 있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중국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6일 전언에 따르면 그런데 이 둘의 관계가 요즘 심상치 않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심지어 일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둘이 혼인신고를 했다거나 아이를 가졌으나 지웠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이 정도 되면 완전 막 나간다고 할 수 있다. 급기야 참지 못한 리이펑의 소속사가 발끈하고 나섰다. 소문을 퍼뜨리는 누리꾼들을 고소하겠다는 엄포를 놓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고 소문은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강력하게 부인한다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 아닌가”라는 관련 기사들에 따르는 댓글들을 보면 진짜 그런 것 같다.

사실 둘의 관계에 대한 소문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소문으로 인해 양미가 류카이웨이(劉愷威·45)와 이혼했다는 주장들이 파다했으니까 말이다. 여기에 동료라고 하기에는 웬지 모르게 친밀해보이는 평소의 모습까지 더하면 더욱 그렇다고 해야 한다. 물론 그럴 때마다 리이펑은 말할 것도 없고 그녀 역시 펄쩍 뛰고는 했다.

둘은 법적으로 싱글이다. 교제를 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양측 모두 강력하게 부인하는 것으로 볼 때 당분간 전격 결혼 발표를 한다거나 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아직 양미는 이혼한지 6개월도 되지 않은 상태인 만큼 설사 리이펑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더라도 도덕적으로 부담을 가질 수 있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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