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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지난해 매출 749억 확정 ‘순이익 5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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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9. 03. 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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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감소 불구 3년 연속 흑자 지속, 2년 연속 이익배당 계획
용인시 로고
용인시 로고.
용인 홍화표 기자 = 경기 용인도시공사가 지난 해 749억원 매출에 51억8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손익계산서를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용인도시공사는 매출액은 전년도 862억억원 대비 13%, 순이익은 전년도 89억원에 비해 42.3% 감소했다. 실적 저조는 기존 도시개발사업 종료로 용지매출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도시공사는 부채총계가 1913억원에서 1834억원으로 79억원 감소해 부채비율이 146%로 개선됐다. 특히 부동산 경기 침체로 2013년 132억원의 적자를 내면서 한때 부채비율이 498%까지 치솟았던 것에 비하면 현재 재무구조는 안정적인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납입자본금은 지난 해 중앙동 청사 부지 일부를 시에 반환하면서 1204억원에서 1186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도시공사는 오는 13일 이사회를 열어 용인시에 전년수준 10억원의 이익배당을 하는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당분간 도시개발사업 수주 전망이 불투명한 점을 감안해 올해비용 지출을 최대한 줄이며 경영 내실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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