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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한 성격에 리더십으로 문체부 안팎의 신망이 두터운 데다 정무 감각도 뛰어나 진작부터 문체부 장관 기용 가능성이 점쳐졌다.
참여정부 말기인 2006~2008년 문화관광부(현 문체부) 차관으로 발탁돼 주요 현안들을 무리 없이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차관에서 물러난 뒤 중앙대 예술경영학 교수로 부임해 10년 이상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한국예술경영학회, 한국영상산업협회, 한국영화산업전략센터,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광주비엔날레 수장을 맡아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문화재위원도 역임했다.
19대 대통령 선거 때 문재인 캠프에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비롯한 문화예술 쟁점들을 자문했다. 현 정부 출범 후에는 문체부 조직문화혁신위원회에 참여해 블랙리스트 사태로 추락한 문체부 신뢰를 회복하고 조직을 쇄신하는 데 힘을 보탰다.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해 문화체육부 국제관광과장, 문화관광부 공보관, 관광국장, 주 뉴욕 한국문화원장, 문화관광부 문화산업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저서로 ‘예술경제란 무엇인가’(공저),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과 방법’(공저)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