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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의성군 따르면 군은 우선 안계면 일대에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을 추진해 도시에 버금가는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가 복합된 마을을 조성,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농촌 혁신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은 스마트팜, 특화농공단지, 안계청년 허브센터(가칭), 청년예술창고 등 청년경제 중심지로 만들어 농촌을 떠났던 청년, 도시의 청년들이 몰려드는 300세대 규모의 청년마을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군은 스마트팜 설치, 청년예술창고 건립, 빈집·빈점포 리모델링 등을 통해 50명이 넘는 청년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체류형 스마트 창농학교를 운영하고 농업인 월급제·청년커플 창업·청년 마을기업 지원 등으로 청년농부를 육성할 계획이다.
군은 시대적 산업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반려 산업 분야도 준비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군이 ‘반려동물 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반려동물의 휴양, 분양, 치료, 장례시설이 있는 문화센터, 반려동물의 훈련이 이뤄지는 교육시설, 반려동물 주거타운 R&D센터를 조성한다.
나아가 반려동물과 관련된 먹거리, 볼거리, 체험 등 관광 축제 행사까지 다채롭게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 민·군 공항 통합이전 유치는 군의 올해 핵심 사안이다. 비안면 도암리와 소보면 내의리 일원에 유치 예정인 통합신공항은 군위군 우보면과 공동후보지로 선정됐다.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은 7조원이 넘게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국방부가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작성한 ‘군 공항 이전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에 따르면 이전사업으로 12만명의 일자리와 함께 12조원의 생산이 유발되고 5조원의 부가가치가 창출 될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공항유치를 통해 1차산업 위주의 산업구조를 재편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현안을 해결해 향후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적극적으로 공항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민선7기 지역주도형 맞춤형 신성장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찾고 각 사업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미래먹거리 확보를 통해 사람이 찾아오는 의성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