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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관광자원에 다채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자원개발과 관광인프라를 확충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관광자원개발 사업은 가일 전통문화마을 관광자원개발, 도산 서부리 이야기 마을 조성, 만휴정 묵계서원 주변 관광자원개발, 고산정 주변 관광자원 개발사업 등이다.
우선 전통문화자원을 가진 대표적인 지역인 풍천면 가곡리 가일마을에 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가일 전통문화마을 관광자원 개발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실시설계용역이 완료됐다. 올해는 마을 입구에 위치한 가곡저수지에 수변 데크 산책로 조성, 경관조명 설치, 현지 경험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고택을 활용한 한옥 체험장을 활성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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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을정보센터 뒤편 공터에는 수몰민 가족의 모습을 연출한 상징조형물과 국학진흥원에서 마을로 내려오는 입구에 색연필 끝에서 뿜어져 나오는 이야기를 형상화한 예(藝)끼마을 사인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특히 장부당 마당에는 옛 예안면에 실제로 있었던 독립운동 모습을 재현한 조형물이 눈에 들어온다. 각 골목 벽에는 이야기, 재미, 꽃길, 물길을 테마로 하는 구조물과 벽화가 볼거리, 얘깃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포토존, 안내판 설치 등 관광시설을 보강한다.
시는 최근에 인기 드라마에 등장하면서 20·30세대의 SNS 인증샷 장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길안면 묵계리 만휴정에 주차장, 화장실, 안내센터 등의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자 만휴정 일대를 중심으로 묵계서원 주변 관광자원 개발사업도 한다.
도산면 가송리 고산정 일원에는 사업비 17억원으로 올해부터 3년에 걸쳐 고산정 주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주막촌과 오토캠핑장을 조성하고 전망대와 둘레길을 설치한다.
권영세 시장은 “안동스러움에 트렌드를 가미한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관광객들이 머무르며 체험하고 그 경험을 공유해 즐겨 찾고 함께 찾는 안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