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용인시에 따르면 10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 일환으로 나무를 기부할 시민들을 공모해 209명을 확정했다.
참여한 시민들은 용인중앙공원을 비롯해 튼싹, 서천, 강남, 기흥호수, 자은, 수지체육, 신봉체육, 동막, 소봉숲속 등 10개 공원에서 다음달 30~31일과 4월 6~7일 주말동안 자신의 이름으로 나무를 심게 된다.
특히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은 시민들이 신청하면 시가 직접 심은 나무에 달 수 있도록 기념 문구를 새긴 표찰을 만들어 준다.
선정된 나무는 청단풍·목련·왕벚나무·느티나무·산수유·잣나무·이팝나무·후박나무·칠엽수 등 9종으로 가격은 5만원에서 50만원 사이로 주종은 7만원대로 구성된다.
이번 시민들이 신청한 나무는 209그루 1800여만원에 달한다. 신청한 시민들은 대부분 가족의 소망을 원했다.
시 관계자는 “시가 나무 기부사업을 처음 시도한 것치고는 성공했다고 본다, 시민들이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 특별한 날을 의미있게 간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