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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은 2017년 기준 매출 규모가 74조 7000억원에 달하고 연평균 성장률도 3.6%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국내에는 ‘스포츠+공학’ ‘스포츠+의학’ ‘스포츠+법학’ 등 학제 간 융합 교육 과정 개설이 미흡하고 석사급 이상의 고급 인재도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전일제 정규 주간 대학원 과정이 개설되어 있는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스포츠 융·복합 대학원’ 사업을 4월 1일부터 9일까지 신청받는다. 신청 대학은 스포츠 융·복합 분야 학과를 신설하거나 기존 과정을 개편해 특화 이론교육과 산학연계 과제(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한다.
스포츠 융·복합 대학원 개설 대학으로 선정되면, 기반시설 구축과 교과과정 구성 등의 준비 과정을 거쳐 2019년 후기(9월)부터 교육 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문체부는 이 사업을 통해 매년 석사급 인재 40명 이상을 양성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체부는 스포츠 융·복합 대학원이 전문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스포츠산업을 선도하고자 하는 많은 대학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