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중간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시는 청미천 일대의 집중 소독과, 주변 가금류 농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시료채취 지점에서 10㎞ 이내에 있는 백암면 전지역과 두창리, 미평리 등 원삼면 일부지역을 방역대로 지정했다.
또 이 지역의 소독 실시를 강화했다.
해당 지역에는 50여농가에서 170만여 수의 산란계와 종계 등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축협에서 운영하는 공동방역사업단 방역차량을 총 동원해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며 ”고병원성 여부는 빠르면 금주 내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12월13일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일대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한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나타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