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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난(蘭) 명품 대제전 함평서 성황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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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9. 03. 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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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춘란! 함평에서 부터 세계로' 주제로 열려
한국 춘란 화예품과 엽예품 등 500 여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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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난 대제전’에서 수상작을 감상하는 참석자들.(왼쪽부터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윤행 함평군수, 이석형 산림조합 중앙회장)/제공 = 함평군
2019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지난 23일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24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장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윤행 함평군수,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등 주요인사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2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 춘란! 함평에서부터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 춘란 화예품과 엽예품 등 500여 점이 출품됐다.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사)한국난연합회 정덕심 씨가 출품한 황화소심(등록명: 보름달)이 이름을 올리며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김찬숙(충북, 여) 씨가, 환경부장관상은 이주화(창원시, 여)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총 154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대회는 24일까지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며 춘란 판매장과 함평군 농·특산품 판매장도 대회기간 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윤행 군수는 “올해도 애란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며 “군은 2022년 개최를 목표로 준비 중인 세계나비곤충 엑스포와 난 대제전을 연계 개최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난 문화 저변확대와 난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5년 농림부장관상으로 시작한 대한민국 난명품대제전은 2015년부터 대통령상으로 격상돼 전국 최고의 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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