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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숙박업소 내 불법촬영 카메라 특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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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9. 03. 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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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이 25일 부산 시내 숙박업소 내 불법촬영 카메라 특별점검 실시 하고 있다.(제공=경찰청)
부산지방경찰청은 2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3주 동안 부산 시내 숙박업소 2000여에 대해 ‘숙박업소 내 불법촬영 카메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모텔 등 전국의 숙박업소 30곳을 돌며 초소형 무선카메라를 설치하고 인터넷으로 생중계 하는 등 숙박업소 내 불법촬영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어, 예방적 점검을 통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 하기 위해 실시 한다.

특별점검단 구성 및 점검 방법은 부산 시내 15개 경찰서 여성청소년과를 중심으로 성폭력 담당자, 여청수사팀원 등으로 구성하여숙박업소 출입 시 신분증 패용, 소속·성명 고지, 방문 목적 설명 및 업주의 양해를 구하고 영업의 지장이 없도록 유의해서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부산경찰청이 지난 2월 21일 불법촬영 단속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비협회·위생협회·에스원·캡스 등 4개 민간업체는 관리하고 있는 빌딩 등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경찰은 소속 직원에 대해 불법촬영 단속 및 점검 방법을 교육한다.

경찰이 보유하고 있는 불법촬영 탐지기와 함께 관할 구·군청이 보유 중인 불법촬영 탐지기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점검을 계기로 최근 언론에서 많이 보도되고 있는 성폭력 범죄, 특히 여성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범죄인 불법촬영에 대해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불법촬영 예방에 힘 쓸 예정이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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