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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에는 3000톤급 경비함정을 비롯한 함정 53척과 8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울산서를 시작으로 8회에 걸쳐 시행된다.
훈련 진행방법은 대형 여객선의 화재 발생과 대규모 해양오염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해 각종 긴급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매뉴얼에 따라 전개된다.
특히 해상에서 발생되는 복잡하고 다양한 해양 돌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서(상황실), 함정, 파출소, 해상교통관제센터(VTS) 등 전 구조세력이 참여한 기능별 연계 복합훈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 사고 즉시 항공기를 현장으로 긴급 투입해 항공구조사가 수중구조를 실시하는 등 대형 해상사고에 대비한 특성화훈련 전개로 팀워크를 한층 더 끌어 올리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홍희 남해해경청장은 “올해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은 과거 평가위주에서 벗어나 임무수행에 꼭 필요하고 취약한 분야의 훈련을 반복·숙달해 현장 위기 대응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