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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시농대제(始農大祭)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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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9. 03. 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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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농업의 꽃을 피우다'
전국 최초 '시농대제' 4월 19일 개막, 도산리 고인돌 공원 일대에서
전북 고창군이 전국 최초로 ‘시농대제(始農大祭)’를 열어 눈길을 끈다.

고창군은 다음 달 19일 고창군 죽림리 고인돌 공원 일대에서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2019 고창 한반도 시농대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토종씨앗의 소중함을 알리는 ‘시농의식’, 군민대표 100명으로 구성된 ‘농부권리장전’ 등이 펼쳐진다.

개막공연으로는 농악과 농무, 농요가 결합한 복합공연이 무대에 올려진다. LED화면을 통해 ‘어머니의 땅 고창’을 주제로 한 영상퍼포먼스도 이어진다.

행사장에서는 ‘씨앗나눔 마당’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작물의 씨앗(옥수수등 20품목)을 무료로 배포한다. 아울러 모종 4만주를 원가로 판매한다.

유기상 군수는 “농업의 중요성을 열 번 강조하는 것보다 기원제를 통해 농업의 신성함을 알리는 것이 바르고 빠른 일”이라며 “한반도 시농대제를 통해 군이 명실상부 농생명식품산업의 수도로 발돋움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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