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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계속된 LPGA 투어 KIA 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때렸다.
사흘간 합계 14언더파 202타가 된 박인비는 하타오카 나사(일본)에게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지난해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이후 1년여 만이자 통산 20승에 1승만을 남겼다.
이날 박인비는 17번 홀(파5)까지 하타오카와 13언더파로 공동 선두였으나 18번 홀(파4)에서 약 5m 거리의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단독 1위가 됐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박성현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11언더파 205타로 허미정과 함께 공동 4위로 밀렸다. 허미정은 이날 대회 한 라운드 최소타 기록인 10언더파 62타를 몰아치며 2라운드 46위에서 공동 4위로 껑충 뛰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