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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주민단체인 동천마을네트워크 주관으로 1919년 3월29일 용인 수지구 일대에서 나라의 주권을 찾고자 만세운동에 동참했던 선조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백군기 시장과 독립유공자 후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머내만세운동의 시발점을 알리는 표지석 제막과 만세를 외치는 등 당시 상황을 재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신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3·30기흥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식’은 김민기 국회의원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기흥 출신 독립운동가 김구식, 김혁 장군 등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백군기 시장은 “순국선열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도 없었을 것”이라며“기흥지역 만세운동의 역사 연구를 지원해 근현대 역사문화를 보존하고 유공자와 유족들께도 예우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