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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츠라기 골프장에서 벌어지는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인 카츠라기’에 한국 초청 선수 자격으로 참가한다고 소속팀이 2일 밝혔다. 유현주의 출전을 놓고 일본 매체에서도 ‘한국의 섹시 스타 유현주가 온다’는 타이틀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보미, 윤채영에 이어 한국에서 온 새로운 신데렐라를 탄생할지 일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2019년은 유현주에게 중요한 한해다. 유현주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활동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떠나 작년 한 해 드림투어에서 절치부심했다. 작년에는 일본 퀄리파잉 테스트도 도전해 1라운드 홀인원도 했지만 아깝게 탈락했다. 올해는 클럽까지 바꾸는 초강수를 뒀다. 2020년에는 꼭 1부 시드를 되찾겠다는 유현주의 의지가 돋보인다.
국내에서 야마하골프 공식 에이전시를 맡고 있는 오리엔트 골프는 유현주와 계약 얘기가 나올 때부터 일본 야마하와 긴밀하게 접촉해 유현주가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 초청받을 수 있게 힘썼다. 오리엔트골프는 이번뿐 아니라 유현주가 올 한 해 투어 생활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이다.
유현주는 “일본 매체와 일본 팬들의 관심이 신기하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감사하다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며 “작년에 풀시드를 확보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쉬운 마음은 잠시 접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이번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은 올해의 첫 1부 대회이자 일본에서 첫 1부 대회여서 설레기도 하고 스스로도 기대가 크다. 나흘 동안 코스에서 웃으면서 만날 수 있도록 파이팅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