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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관광경찰대, 숙박업소 등 불법촬영 예방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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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9. 04. 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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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부산경찰청 관광경찰대가 휴대폰에 적색 셀로판지를 부착해 불법촬영 여부를 확인하는 모습./제공=부산지방경찰청
“부산지역 관광지내 숙박업소 불법 촬영은 관광경찰대가 책임 지겠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가 최근 숙박업소 객실 내 무선 IP카메라 설치 사건 등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불법촬영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안심패치(적색 셀로판지)’를 활용한 숙박업소 등에 대한 불법촬영범죄 예방을 실시하고 있다.

2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안심패치는 적색 셀로판지를 휴대폰 카메라와 렌즈에 부착해 적외선 불법촬영 카메라를 탐지하는 것으로 시민 누구나 적색 셀로판지 하나면 손쉽게 탐지할 수 있다.

관광경찰대는 부산지역 숙박업소 등 관광특구지역 방문해 불법촬영 피해사례 등을 설명하고 안심패치 배부를 통해 내·외국인 상대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경찰대는 관광지 숙박업소뿐만 아니라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공중화장실 등)에 대해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불법촬영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사회적 불안감 해소 및 안전한 부산관광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안심패치를 휴대폰 카메라와 렌즈 모두를 덮어 부착 후 플래시를 켜고 동영상 촬영하면 불법 촬영 카메라가 있는 곳이 하얗게 반짝거리는 것이 확인된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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