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안동시, 경북도내 처음 ‘전용서체’ 만든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407010004552

글자크기

닫기

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04. 07. 09:5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묵직한 느낌의 월영교체, 깜찍한 엄마까투리체 개발
안동시청전경
안동시청.
경북 안동시가 묵직한 느낌을 주면서 안동의 정체성을 담아낼 수 있는 ‘월영교체’와 깜찍하고 발랄한 느낌의 ‘엄마까투리체’를 개발한다.

7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하는 ‘안동시 전용 서체’는 한글 키보드로 구현해낼 수 있는 글자는 모두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시는 그동안 민생해결 100대 과제 중에 하나로 전용 서체 개발을 다뤄 왔으며 통일성과 결속을 도모하는 시각 커뮤니케이션 체계의 핵심으로 다방면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농·특산물 포장재, 현수막, 간판, 홍보판 등의 문구작성에 활용함으로써 유료 폰트의 무단사용으로 인한 저작권 침해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됐다.

시는 전용 서체 개발이 완료되면 전용 서체로 시 청사 외벽에 ‘시의 비전’을 담은 문구를 쓰는 것으로 먼저 시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어 안동시 홈페이지에 해당 폰트 파일이 포함된 패키지 파일을 게재해 시민 누구나 내려 받아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경북에서 처음으로 안동시가 전용 서체를 개발·보급하는 만큼 타 시·군에도 어떤 식이든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권혁서 시 기획예산실은 “도시 미학이 반영된 현대적 형태의 전용 서체를 개발·보급함으로써 안동의 정체성을 일관된 이미지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동 색채가 잘 묻어나도록 해서 널리 애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