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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AT&T 오크스 코스(파72·752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75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등으로 3타를 더 줄였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인 김시우는 2위 코리 코너스(캐나다)에게 1타 앞선 단독 1위다. 이대로 마지막 날까지 순위를 유지하면 PGA 통산 3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처음부터 끝까지 1위 우승)로 장식하게 된다.
2017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는 김시우는 이날 빗속에서 시작한 1번 홀(파4)부터 보기를 범했으나 2번 홀(파5) 버디로 곧바로 만회했고 7번 홀(파3), 10번 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홀인원이 될 뻔한 16번 홀(파3)을 파로 마친 후 18번 홀(파5)을 버디로 마무리하며 단독 선두로 복귀했다.
이경훈(28)도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11언더파 205타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임성재(21)와 안병훈은 공동 23위, 최경주(49)·강성훈(32)은 나란히 2언더파 공동 57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