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호수의 여왕’에 다가선 고진영, 김인경ㆍ이미향ㆍ박성현 등 추격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407010004641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19. 04. 07. 10:5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PYH2019040502910034000_P4_20190405083611102
고진영. 사진=AP연합뉴스
시즌 초반 무서운 상승세를 탄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고진영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계속된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등으로 4언더파 68타를 때렸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의 고진영은 2위 김인경을 1타차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신인왕에 빛나는 고진영은 지난 달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우승, 호주 여자 오픈과 KIA 클래식 준우승,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3위 등에 이어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까지 넘보게 됐다.

LPGA 통산 4승을 앞둔 고진영은 공동 3위로 3라운드를 맞았음에도 4∼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10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한때 2위와 격차가 5타나 벌어졌다. 그러나 고진영은 14번 홀(파3)에서 티샷이 물에 빠지며 더블보기를 적어내고 15번 홀(파4)에서도 보기를 저지르며 흔들렸다.

3타차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던 김인경은 이날 1오버파 73타를 치고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했다.

이미향(26)도 호수의 여왕을 노린다. 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치고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로 대니엘 강(미국)과 함께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세계 랭킹 1위 박성현은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묶어 1타를 잃고 공동 8위(2언더파)로 순위가 내려갔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