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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영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해 1월에 영광예술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의 체험신청을 받아서 지역 초등학교 4학년 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됐다.
학생들은 영광 상사화피는마을에서 11월 20일까지 도예체험과 천연염색을 체험하게 되며 지역사회예술인 및 예술단체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어촌 지역 문화 소외 인식 불식과 문화예술을 통한 농어촌 학교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홍농초 4학년 한 학생은 “그동안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염색과 도예체험을 하니 책으로만 공부하는 것보다는 더 잘 이해되고, 오늘 직접 염색한 하나밖에 없는 이 옷을 빨리 입어보고 싶다.”며 고장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이 가득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김준석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천년의 빛 영광은 소중한 문화·예술이 산재한 곳이다.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되나, 해본 것은 이해가 된다”면서 “영광의 아이들이 전통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사라져 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려는 건강한 아이로 바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영광의 학생들이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천년의 빛 영광의 문화예술을 마음 속 깊이 담고 퍼뜨리는 아름다운 삶을 이어가게 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