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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국감정원은 8일 기준 4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서울이 0.07% 하락했다고 밝혔다. 지난주와 견줘 내림폭은 줄었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해 11월 둘째주 보합에서 하락으로 바뀐 뒤 22주째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대출규제, 세제 강화 등으로 주택구입이 부담스러워지면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강남 11개구는 0.08% 내렸다.
강동구(0.29%)는 신규입주물량이 늘고 기존 아파트 수요가 줄면서 가격이 떨어졌다. 서초구(0.11%)는 매도자와 매수자간 원하는 가격이 벌어지면서 거래절벽이 계속됐다.
강북 14개구는 0.04% 하락했다.
용산(0.10%)·서대문(0.07%)구는 거래가 줄고 매물이 쌓이면서 집값이 내렸다.
분양단지가 대거나오는 동대문구(0.04%)는 수요가 줄어든 구축아파트 위주로 하락세가 계속됐다.
은평구는 하락폭이 컸던 단지들이 내림세가 진정되면서 보합으로 전환됐다.
전국은 0.09% 하락해 지난주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은 0.07% 내려 전주대비 내림폭이 줄었다.
지방은 0.10% 하락해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쪼그라들었다.
△5대광역시 -0.08% △8개도 -0.13% △세종 -0.05% 등으로 조사됐다.
전국 전세가격은 0.10% 내려 지난주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서울은 0.06% 떨어져 지난주대비 내림폭이 줄었다.
강남 11개구는 0.06% 하락했다.
송파구는 미성·크로바 재건축 이주수요로 전셋값이 0.07% 올랐다.
강동구는 신규입주물량 영향에 구축단지 수요가 줄면서 0.37% 떨어졌다.
강북 14개구는 0.05% 내렸다.
용산구는 노후단지 매물이 쌓이고 신규입주 영향으로 전셋값이 0.12% 내렸다.
광진구는 자양동 등 일부단지에서 급매물이 나오면서 0.11% 하락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0.10% 내려 지난주대비 하락폭이 줄었다.
지방은 0.10% 떨어졌다.
5대광역시(0.06%)·8개도(0.12%)·세종(0.17%) 모두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