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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김경태는 10일 오후 최근 산불로 터전을 잃은 강원도민을 돕기 위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강원도 속초에서 태어난 김경태는 “화재소식을 뉴스로 접하고 너무 안타까웠고 피해 주민분들의 삶의 터전 복구에 이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07년 프로 무대에 뛰어든 김경태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다승왕·상금왕·신인상을 석권하고 이듬해 일본으로 진출한 한국 남자 프로 골프의 간판선수 중 하나다. 일본에서도 2010년과 2015년 2차례 상금왕을 차지했다.
최근 미국 하와이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것으로 알려진 김경태는 18일 예정된 JGTO 본토 개막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