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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이상태의 ‘尋思圖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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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9. 04. 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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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이상태
尋思圖17(캔버스에 혼합한 지수묵아크릴 75x98cm 2017)
이상태 작가는 문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심사도’(尋思圖) 시리즈를 선보인다.

작가는 문인화 특유의 여백미를 백분 활용하여 조용하고 담백한 화면 안에 대상을 담담히 놓아둠으로써 묘한 긴장감과 깊은 사유를 이끌어낸다.

그는 화폭에 긴장과 파격, 충만과 공허를 리드미컬하게 담아낸다. 또한 형상과 비형상, 구상과 추상 사이를 넘나든다.

그는 “수묵화는 붓을 가지고 살풀이 춤을 추는 행위”라며 “붓에 의지해 한바탕 신명나는 춤을 화폭 위에 부려 놓으면 생명력을 느낀다”고 언급한 바 있다.

우리나라 문인화의 시조 허소치 선생의 고향인 진도에서 태어난 그는 금봉 박행보 선생으로부터 문인화를 사사했다.

세종호텔 세종갤러리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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